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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우먼 파이터, 스트릿맨 파이터의 후속작인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가 방송되었습니다. 김주원 발레리나가 마스터로 등장해 참가자들의 예술적 성장을 이끌며 심사하는데요. 김주원 발레리나는 어떤 사람이길래 심사위원으로 나오는지 김주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지파이터 마스터 김주원 발레리나

     

    발레리나 김주원

     

     

    2024년 9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스테이지파이터는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의 남성 무용수들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무용수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요. 김주원 발레리나가 최고의 마스터로 등장하여 심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발레에는 한성우, 유회웅코치, 현대무용은 최수진, 성창용코치, 한국무용에는 정보경, 김재승코치로 나누어 김주원 발레리나와 함께 참가자들의 성장을 지도하고 평가하는데요. 리허설 디렉터로 영국 램버튼 무용단 시니어 리허설 디렉터로 활동 중인 매튜리치도 함께 합니다. 

     

     

     

    스테이지파이터 심사위원

     

     

    김주원은 한국 발레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예술가로서 쌓아온 뛰어난 경력과 예술적 업적이 대단합니다.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같은 클래식 발레 작품의 주역을 맡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발레 분야에서 권위 있는 인물로 자리 잡았는데요.

     

     

    여기서 발레리나로서만 머물지 않고 뮤지컬, 연극에도 도전하며 폭넓은 아티스트로서도 인정받아오고 있습니다. 

     

    스테이지파이터에서 마스터로 나온 이유도 참가자들이 예술적 성장 과정을 통해 무용수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수 있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테파 김재승 한국무용의 대중화 세계적 영향력

    한예종 출신인 김재승 무용가는 전통적인 춤의 섬세함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여 한국 전통 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춤은 단순한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깊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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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원 발레리나 최정상에 올라도 두려운 것은 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32회에 출연한 김주원 발레리나는 '무용수들은 두 번 죽는다는 말이 있다. 무대에서 내려갈 때 한번, 그리고 인생에서 누구나 맞이하는 죽음이 두 번째'라 말하며 자신에게는 '무대에서 내려갈 때 한번느끼는 그 끝이 더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발레를 시작하여 35년간 무대에 올라 현역으로 활동하며 자신이 '무대를 떠나는 순간을 건강하게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김주원 발레리나는 어렸을 적부터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유치원을 다닐 때도 옷의 소매와 카디건의 소매길이가 일정하게 맞춰져야 등원을 할 수 있었고, 본인이 원치 않아도 다른 사람의 감정을 빨리 캐치하여 모르는 척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예민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기 관리가 철저하여 새벽 5,6시에 일어나 코어를 중점으로 한 운동을 3시간 30분 동안 하며, 만약 아침에 일이 있다면 새벽 3시에 일어나 운동을 꼭 한 다음 일정을 소화한다며  깜짝 놀랐습니다. 

     

    김주원 발레리나의 발

     

     

     

    발레는 "하루 쉬면 내가 알고, 이틀 쉬면 옆사람이 알고 , 삼일 쉬면 관객이 안다"는 말이 있다며 하루를 쉰다 하더라도 그다음 날의 나를 내가 감당할 수 없어서 꾸준하게 관리를 한다며 자기 관리의 끝판왕임을 증명했는데요. 

     

    이렇게 남들과는 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발레리나로서의 최정상을 달릴 수 있는 김주원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대에 서야만 빛이 나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아닌 무대밖 백스테이지에서도 빛을 내고 그 빛이 제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제2의 발레리나 김주원을 발굴해 내실수 있길 바라봅니다. 

     

     

     

    결론

    스테이지 파이터는 예술적 표현을 넘어서 남성 무용수로서의 성장과 경쟁을 통한 발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주원 마스터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하여 멘토로서 참가자들을 이끌며 새로운 무용 스타들이 더욱 밝은 빛을 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 단순히 서바이벌이 아닌 무용수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예술적 성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