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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반은 무용을 전공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창의성과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아오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패션, 음악, 광고등의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며 이번에는 스테이지 파이터에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아이반 댄서의 등장
댄서들 사이에서는 유명하지만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스트릿우먼 파이터에서 코카 앤 버터와 혼성미션인
'Man of Woman'에 아이반이 등장하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성과 여성이 어루러져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였던 미션이었는데요. 아이반은 이 혼성 미션에서 자신의 개성을 살려 본인의 매력과 섬세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무대를 빛내 주었습니다.
당시 심사위원은 아이반의 춤을 보며 이러한 강렬함도 강렬함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무대의 완성도가 더 높아진 것 같다며 칭찬하였고 그 결과 혼성미션에서 코카 앤 버터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아이반은 댄서로서 유명세를 펼치며 나이키, 이스트쿤스트, 소녀시대 티파니, Miso, 잔비나이 등 아티스트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하며 현대미술콜라보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중 나이키와 협업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어릴적부터 자신이 알고 있던 브랜드에 자신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굉장히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스테이지 파이터 현대무용 비전공자 아이반
아이반 댄서는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현대무용 비전공자 참가자로 등장하였는데요. 전문적으로 현대무용을 배우지 않았지만 비전공자로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첫 심사부터 테크닉을 기준으로 심사를 하게 되어 난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중 몇몇 참가자들은 전공자가 아닌 아이반이 테크닉이 부족하겠다며 약간의 무시를 하는 분위기도 연출되었습니다.
어떤 이는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그를 출연시킨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비전공자인 아이반의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노력은 재능을 이길 수 없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으며, 그가 얼마나 성장할지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과거 어느 인터뷰에서 아이반은 여려 매체에서 자신을 현대무용수로 언급이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자신은 절대 현대무용수가 아니라며 정정한다고 합니다. 타 장르인 본인이 그런 타이틀은 가져가면 안 되다 생각한다며 현대무용수 분들을 존중, 존경한다고 밝혔는데요.
스테파 2화에서 아이반댄서의 활약이 어떠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Mnet에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