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한국 양궁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 양궁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5개를 모두 석권하며, 여자 단체전 10연패, 남자 단체전 3연패, 혼성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양궁은 최강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각인시켰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환영 만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 지도자 및 지원 스태프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한국 양궁의 성공이 오랜 시간 동안 이루어진 노력과 연구의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선수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양궁선수단 대표로 김우진 선수는”언제나 양궁의 키다리 아저씨처럼 묵묵히 지원과 애정을 아까지 않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의선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포상금으로 김우진, 임시현 선수에게는 각각 8억 원

     

    남수현 선수 - 5억 원

     

    이우석 선수 - 4억5000만 원

     

    전훈영, 김제덕 선수 - 각각 3억3000만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이들에게는 부상으로 차량도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개인전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격려금을 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선수들의 노력을 기념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전시되었으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입니다.